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문단 편집) === 4경기 일본 2 vs 1 중국 === ||<-3> [[파일:E-1 Football Championship.png|width=50]][br]'''{{{#fff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제 4경기[br]2017. 12. 12.(화) 19:15(UTC+9}}}''' || ||<-3> '''[[아지노모토 스타디움|{{{#373a3c,#dddddd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도쿄도|{{{#373a3c,#dddddd (일본, 도쿄)}}}]]''' || ||<-3> '''주심: 무하마드 타키 (싱가포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93260 9%, #12274F 9%, #12274F 11%, #193260 11% ,#193260 19%, #6F7694 19%, #6F7694 21%,#193260 21%, #193260 29%, #12274F 29%, #12274F 31%, #193260 31%, #193260 39%, #6F7694 39%, #6F7694 41%, #193260 41%, #193260 49%, #12274F 49%, #12274F 51%, #193260 51%, #193260 59%, #6F7694 59%, #6F7694 61%, #193260 61%, #193260 69%, #12274F 69%, #12274F 71%, #193260 71%, #193260 79%, #6F7694 79%, #6F7694 81%, #193260 81%, #193260 89%, #12274F 89%, #12274F 91%, #193260 91%)" [[파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2> '''{{{+5 2 : 1}}}'''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 0%, #FF0 1.8%, #F00 1.8%, #F00 98.5%, #FF0 98.5%, #FF0);" [[파일:China CFA 2011.png|height=100]]}}} ||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fff '''일본'''}}}]]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FF0 '''중국'''}}}]] || || '''84' [[고바야시 유(축구선수)|{{{#373a3c,#dddddd 고바야시}}}]][br]88' [[쇼지 겐|{{{#373a3c,#dddddd 쇼지}}}]]'''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90+3' [[위다바오|{{{#373a3c,#dddddd 위다바오}}}]]''' || ||<-3> '''[[https://youtu.be/bHkforX9SEU|{{{#373a3c,#dddddd 경기 영상}}}]]''' || 일본이 중국을 상대로 2 : 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었다. 전체적으로 두 팀은 매우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쳤고 그 탓에 전반전은 변변한 유효슈팅조차도 나오지 않으며 지루한 [[노잼]] 경기를 이어갔다. 중국은 날카로운 직선 돌파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갔고 일본은 특유의 짧은 패스 플레이에 윙백을 통한 빠른 역습, 그리고 최전방 J1리그 득점왕 고바야시 유에게 롱볼로 전달하는 전술을 더한 플레이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 갔지만 피차 수비벽을 넘지 못하며 지루한 경기 양상을 띄었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경기 양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0 : 0의 스코어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그렇게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중 후반 39분에 일본의 고바야시 유가 카와마타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아크 오른쪽에서 슛을 날렸으나 중국의 왕다레이 골키퍼가 전진하여 슈팅 각도를 좁혀서 불발이 됐는데 왕다레이 골키퍼가 볼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재차 몸을 돌리며 왼발로 슛을 날렸는데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1 : 0으로 앞서갔다. 한 점 차로 뒤지자 중국도 다시 공격적으로 나섰고 일본도 압박을 하며 기회를 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중 후반 42분, 쇼지 겐이 센터서클 부근에서 뜬금포 중거리슛을 날렸는데 그게 그대로 골문으로 빨랫줄처럼 날아가며 쐐기골이 되었다.[* 쇼지 겐은 대표팀에서 [[요시다 마야]]와 호흡을 맞추는 센터백으로 간간히 헤딩골을 터트리는 요시다와는 달리 골문 앞을 지키는 수비수 역할에 충실한 선수이다. 그렇기에 클리어 정도의 슈팅만을 보여줬을 뿐 누구도 득점을 목표로 한 슛을 찰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거리 자체도 하프라인에서 얼마 떨어지지도 않아 약 40m에 가까운 거리였기에 상당히 의외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감독인 할릴호지치는 2~30m 중거리 슛을 선수들에게 주문했지만 쇼지 겐에게는 요구하지 않았는데 골이 나와 놀라우면서도 기뻤다고 술회하였다.][* 쇼지 겐의 득점 슛의 거리가 어느정도이며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안날 수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OWrolGt94z8|슛 포 러브에서 안정환이 도전했던 슈팅의 거리가 45m였다.]] 몇 차례의 도전 끝에 성공하였는데 이와 비슷한 거리를 실전에서 단 한번에 성공한 셈이다. ~~경기 끝나고 로또사야 할듯~~] 스코어는 2 : 0. 두 점 차로 벌어졌지만 이전의 중국과는 달리 계속해서 투지를 갖고 뛰었다. 정규시간이 끝나고 추가시간이 적용될 때 일본 수비수 야마모토 슈토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거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키커로 나선 위다바오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좁혔으나 너무 늦었다. 그렇게 경기는 일본의 2 : 1 승리로 끝났고 2연승을 거두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 패배로 인해 중국은 우승을 할 기회가 완전히 날아갔고 2연승을 거둔 일본은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